어린이 장난감 세계

오은영의 눈맞춤 콘서트

오은영의 눈맞춤 콘서트 - 둘째가 태어나서 보이는 첫째의 반응을 다 질투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첫째에게 동생을 돌볼 의무는 없습니다. 자녀를 돌보는 의무는 오직 부모에게만 있습니다. 첫째에게 무리하게 동생을 떠맡기는 것은 학대일 수 있습니다. 첫째 아이가 좀 더 크고나서 조금씩 도와주는 방법으로 해야하는데 마치 의무처럼 떠 맡겨놓고 "너는 왜이리 이기적이야?" "동생이니까 너가 양보해" 라고 하는 것은 정서적 학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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