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 교통수단을 캐릭터화한 애니메이션. 서울시청과EBS가 주관하여 아동들에게 교통을 알기 쉽게 이해시키자는 목적에서 제작되었다.뽀롱뽀롱 뽀로로로 흥행에 성공한아이코닉스에서 제작했다.
어린이들, 조카들과 잘 놀아주기 위해 필수인 타요버스에 등장하는 캐릭터에 대하여 알아보자.
개성만점의 다양한 교통수단들이 열심히 맡은 일을 하며 사이좋게 어울려 살아가고 있는 서울시티. '꼬마버스 타요'는 이제 막 시내버스로서의 자격을 얻어 운행을 시작한 새내기다. 매사에 서툴지만, 훌륭한 시내버스가 되겠다는 의지만큼은 누구 못지 않게 강한 '타요'는 같은 버스 친구들인 로기, 라니, 가니와 버스 친구들을 다독여주는 대장 역할의 시티투어버스 '씨투', 꼬마택시 '누리', 경찰차 '패트'를 비롯한 다양한 자동차 친구들과 함께 '서울시티' 버스로 활약하면서 매일매일 조금씩 성장해 간다.
차고지에 '하나'라는 여성 정비사가 있어서 동네의 자동차들이 고장나면 차고지에 가서 하나에게 정비를 받는다.